CEO for 1 Month Journey #.week 2

 


 

 

 

 

 

 

 

2주차 첫날에는 UJ라는 APAC 트레이너가 와서 교육을 들었어요.

오전에는 Taming Tiger라는 주제로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함께 교육을 받았고

오후에는 Powerful Performance Conversation이라는 주제로 팀장 이상의 분들과 함께 교육을 들었습니다.

People Management를 하시는 분들과 함께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 갈지에 대해서 교육도 받고 토론도 진행하였는데,

이날 저는 주니어와 시니어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미팅의 분위기도 다르고 토론의 생산성도 좀 다르더라구요.

시니어들은 주체적으로 미팅때 디스커션을 리딩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리더스모닝포럼이라는 조찬회에 이사님과 함께 참석했어요.

스마트 바디랭귀지라는 몸의 언어가 전달하는 의미에 대해서 강연도 듣고,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명상에 대한 강연도 듣고 왔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부지런하게 아침을 시작하시더라구요.

 


 

 

 

GSID(Global Sports Inclusion Day) – 직원들과 함께 금요일 오후에 다같이 야외로 나와서 Win4Youth의 취지에 맞게 운동을 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뉘어서 러닝과 복싱을 진행하였는데요.

 

오피스에서 일하면서 직원분들을 만난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다들 책상에서 벗어나 활동적인것을 하여서 그런지 행복해보이고 저 또한 매우 행복하였습니다.

 


 

 

 

 

다소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주간 조회 때 직원들의 사기충천을 위해서 빙고 게임을 준비해봤어요.

달달한 마카롱과 시원한 커피도 준비하고 빙고 게임을 통해서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월요일은 힘들고 지친다는 월요병을 이겨내고 모두가 즐겁고 웃으면서 한주를 시작한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고객사를 방문하여 OSM분들이랑 대표님과 의미있는 미팅을 했습니다.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고객사에 상주하고 있는 OSM가 있는데 미팅을 통해서 고충도 들어보고 어떠한 것들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