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for 1 Month Journey #.week 3

 


                                                     

3주차의 시작은 Adecco Korea에 입사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Adecco Junior분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CEO1Month를 하고 있지만 아직 졸업을 하지 않은 4학년 학생으로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궁금증도 풀고 아무래도 같은 또래이다보니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Senior 분들이 바라보는 회사의 시각과 Junior분들이 바라보는 회사의 시각이 다를 수 있음을 느꼈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주니어분들 뿐만 아니라 매주 각팀의 팀원분들과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입사해서 혼자 쭈뼛 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먼저 같이 식사를 하자고 말씀해주셨어요.

먼저 말씀해주시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정말 저를 아데코의 일원으로 받아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덕분에 적응을 정말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적응을 이제 좀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역시 아데코…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합니다.

APAC Head 이안 사장님과 GS Managing Director of Asia 필립 사장님의 아데코 코리아 방문이 있었습니다.

Young Talent분들과 Senior Leader분들과 함께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기도 하고 대표님께서 Business Review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요.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사장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미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리더들은 왜 그자리까지 올라 갈 수 있었는지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


                                                      

최근에 중요한 파트너가 된 고객사의 임시 사무실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어떠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고 명함도 주고 받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C1M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고객사를 방문 했었는데 방문 할 때마다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 다름을 느낄 수 있었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회사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